'집사부일체' 신상승 형제 치어리딩 도전, 양세형 에이스로 떠올라 (Feat. 신수지)

입력 2020-01-19 20:03   수정 2020-01-19 20:04

'집사부일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는 체조요정 신수지가 신상승형제와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3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체조요정 신수지와 국가대표팀은 치어페이스와 경쾌한 안무를 선보였다.

신성록,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팜치어 중에서 점프를 배워보기로 했는데 육성재는 팜치어 점프를 한 번에 성공치키면서 선수들을 놀라게 됐다. 팜치어의 꽃 토 터치 점프를 배우면서 무릎이 안으로 굽지 않게 허벅지부터 발등까지 일직선으로 점프라흔게 중요했는데 육성재는 한번에 성공을 했다.

훈련 결과 양세형은 고난이도 기술을 성공하면서 에이스로 등극했다. 국가대표 감독은 양세형에게 익스트림 점프를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처음엔 겁먹었던 양세형은 원래보다 더 난이도 높은 실력을 보이면서 프로 치어리더 팀에게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체조요정 신수지가 신상승형재의 치어리딩에 힘을 보태기로 했는데 이승기는 "신상승형재가 성록이 형이 아닌 신수지 씨를 말하는 거였다"라고 하며 놀렸다.

또 신성록은 프로 농구 경기를 기다리며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면서도 계속 틀리자 자기 자신에게 "성록아 100번도 넘게 연습했잖아"라고 다그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신상승형재는 리얼로 펼치는 치어리딩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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