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닥종이 작가, 양세형X허성태 ‘묻고 더블로가’ 최종 선택

입력 2020-03-02 00:39   수정 2020-03-02 00:41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홈즈' 닥종이 작가가 ‘묻고 더블로가’를 최종 선택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작업 공간 겸 주거 공간을 원하는 닥종이 인형 작가를 위해 매물을 찾아나선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허성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숙팀은 최종 매물로 '세모 창 복층집'을 양세형팀은 '묻고 더블로가'를 밀었다.

안영미와 김숙이 소개한 매물은 '세모 창 복층집'. 신축 매물에 단독 주택이었다. 기본 옵션이 많지만 다소 작은 창문이 아쉬운 이 집은 전세가 4억 5천만 원으로 예산을 충분히 아낄 수 있는 금액이었다.

이에 양세형과 허성태가 소개한 집은 수지 ‘묻고 더블로가’ 였다. 수지에 위치한 이 집은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넉넉한 주차시설을 갖췄다. 넓은 거실은 통 창이 있어 개방감을 선수했다. 주방은 거실과 1자형 구조로 역시나 널찍하게 설계돼 있었다.

화이트 톤의 방은 화장실과 붙박이장을 갖췄다. 양세형은 “방이 크진 않지만 잠자는 용도론 충분하다”고 어필했다. 2층에 오르면 스킵 플로어 구조의 미니 거실이 양세형을 반겼다. 2층 방은 안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넓은 사이즈. 이 방 역시 화장실과 드레스룸을 갖추고 있었다. 넓은 배란다는 아름다운 수지 뷰를 담았다. 양세형은 “의뢰인이 제일 중요시 생각한 게 작업실과 주거공간이 분리되는 거였다.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는 집이다”라 설명했다.

이날 최종적으로 의뢰인은 ‘묻고 더블로가’ 를 선택했다. 집 선택에 대한 이유를 묻자 “방이 3개인 게 마음에 들었다. 방 1개를 온전히 닥종이 인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작업실이 분리된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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