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필수템 ‘단백질 음료’ 더 간편한 섭취 방법은? 토네이드-마이프로틴-칼로바이 주목

입력 2020-03-26 15:48   수정 2020-03-26 15:50

신체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운동을 통해 변화되는 몸을 보며 자신감을 얻고 나아가 삶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홈트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몸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음식에도 신경을 기울이게 된다. 특히 단백질을 보충해 운동 효과를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음료’는 운동 필수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홈트족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파우더를 따로 섭취할 필요도, 퍽퍽한 닭가슴살을 조리하고 씹어 넘겨야 하는 괴로움도 없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 단백질 음료는 그 종류에 따라 맛과 성분, 제형 등이 다르므로 섭취 전 구성성분을 살펴보고 내 몸에 알맞으면서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운동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단백질 음료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

▲ 운동 후 바로 마시는 프로틴 음료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 스포츠 20G 레드·블루’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 스포츠 20G는 가벼움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가루를 물에 희석하거나 흔들 필요 없는 간편함과 산뜻하게 소화되는 구성성분이 특징으로 레드와 블루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대부분의 단백질 섭취제는 분말타입이나 걸쭉하게 침전된 액체류로 흔들어 마셔야 하지만 단백질 음료 토네이드는 별도의 입자감이 느껴지지 않아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듯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레드는 사과맛, 블루는 요거트맛으로 제작되어 단백질 보충제 특유의 식감이나 맛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우유나 치즈를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 토네이드는 우유의 유청에서 단백질 이외의 유당을 제거한 WPI단백질을 이용해 빠르고 편안한 체내 흡수를 자랑한다

흔히 단백질 보충제는 지방이 함께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토네이드는 지방함유량 0g의 무지방 제품이며, 350ml 한 병으로 하루 권장량의 36%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되는 18종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 이에 지친 근육을 회복해 전체적인 운동 성과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프로틴 쉐이크 강자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선호한다면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을 주목할 만하다. 운동 후 우유, 그릭 요거트 등과 함께 즐기는 제품으로 쿠키앤크림, 티라미수 루바브&커스타드, 레몬 치즈케이크 등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을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0% 프리미엄 웨이 단백질 농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1회 제공당 2g이 넘는 류신을 포함하고 있다.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안녕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쉐이크’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운동 후 흔들어 섭취하는 병 음료 타입이다. 독일 Nutrineo 사의 기술이 담긴 배합으로 지방소화가 어려운 경우도 섭취 가능하며, 농축유청단백질(WPC)로 근육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코코넛커피맛, 초코맛이 출시되어 있으며 BCAA, 프로틴, 아르기닌 등의 성분을 모두 담고 있어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WPC뿐 아니라 우유단백질(MP, Milk Protein)도 함유해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계란을 포함한 난류도 섭취 가능한 베지테리언)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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