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재단, '코로나 순직' 자녀에 장학금

입력 2020-04-02 14:40   수정 2020-04-03 02:37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사진)은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수행 중 순직한 공무원 2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선정된 2명은 고(故) 신창섭 전북 전주시 총무과 주무관과 고 피재호 경북 성주군 안전건설과 계장이다. 재단은 유가족에게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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