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서 1시간만에 화분 600여개 '완판'

입력 2020-04-05 13:06   수정 2020-04-05 13:14



우리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게릴라 마켓’을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였다.

서울화훼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준비한 이날 행사에 준비된 600여개의 꽃 화분은 판매 한 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화분은 1개당 1000원에 판매됐다.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화분을 구입하기 위해 구경을 하고 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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