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일반 라면과 차이 없어.. 맛 뻔해" 이연복X이승철 혹평에 당혹

입력 2020-04-24 23:08   수정 2020-04-24 23:10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경규가 쏟아지는 혹평에 당황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이용한 요리 주제가 선정됐고, 이경규는 전복내장라면으로 4연승을 노렸다.

이경규의 전복내장라면 레시피는 내장을 참기름에 볶은 후 다포리,양파 등을 우린 물에 면과 함께 삶아 내는 것이었다. 이어 그는 "완도까지 내려간 정성을 생각해달라"며 떨리는 심정을 평가를 기다렸다.

판정단 이연복 셰프는 "정말 맛있다. 근데 일반 라면과 큰 차이가 없다"고 평했고 이어 이승철은 "이번 주 한 번 쉬어라. 맛이 뻔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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