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직접판매협회 임원사 승격.. '시크릿 챕터2' 본격 도약

입력 2020-05-13 14:30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는 지난달 열린 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의 이사회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일반 회원사에서 임원사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방문판매 및 네트워크 마케팅 유통의 건전화를 도모하고, 국민 소비생활의 이익과 편리를 증진시켜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 직접판매산업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한 소비자 교육, 소비자 피해 지원, 국내외 기업 간 교류 등의 공익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임원사 승격은 협회의 업무와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업계에서 쌓아온 입지와 매출 성과 등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시장에서 경영활동을 통해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준법경영과 매출,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협회 회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있다.

코로나19에 시장 상황이 악화된 때에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성장을 지속해왔다. 번들 및 패키지 가격 할인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 올 1사분기에만 약 2,200명의 신규 승격자를 배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배가량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동기간 로열 이상 신규 승급자는 약 6배 신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에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7일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눈영양제 ‘시크릿 아이테인’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목표 판매량을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의 품질 강화를 위한 전면적인 리뉴얼 계획 등이 수립돼 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임원사 승격은 시크릿 챕터2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리더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고,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취득해 올해부터 본격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크릿다이렉트가 진출한 국가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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