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247, 호주 사진작가 앙뜨 바짐(Ante Badzim)의 국내 최초전시회 'Vante' 열어

입력 2020-05-20 11:12   수정 2020-05-20 13:47



아트 컨텐츠 그룹인 아트 247은 호주 사진작가 앙뜨 바짐(Ante Badzim)의 'Vante' 전시를 5월1일(금)부터 31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5층에 위치한 ‘291포토그랩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앙뜨 바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트247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 특유의 색감과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대표작품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다.전시명 'Vante'는 그의 이번 전시 대표작품의 이름이다.

자연의 평온함을 미니멀하게 집약하여 보여주는 작가 앙뜨 바짐은 2018년 10인의호주 사진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그의 아이코닉한 블루를 담아낸 ‘Vante’, ‘Flight’, ‘Leap’, ‘Swim’, ‘Flip’ 총 5가지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아트 247은 단순히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향기와 함께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감각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한국인의 감성으로 향수를 창작하는 오하니 조향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앙뜨 바짐의 작품들을 소장한 세련된 남자의 피부에서 나는 엠버,샌달우드의 우디한(나무의) 향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247 이종광 대표는 “해외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는것을 넘어 한국의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작가와 크리에이터 둘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주고,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은 시각적인 것을 넘어 후각적인 경험까지 함께 하는 독특한 순간을 선사하고 싶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이 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가의 작품과 향과 함께 일상에 평온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의도를 내세웠다.

* 향수(50ml, 오 드 퍼퓸)는 비매품으로 작품 및 작품 포스터 구매자 대상 증정용으로 제공

○ 전시제목: 'Vante'

○ 전시기간:5월1일(금)~5월31일(일)까지

○ 전시장소: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5층에 위치한 ‘291 포토그랩스’

○ 작가:앙뜨 바짐



전시작품: 사진 5여 점
(왼쪽부터)‘Vante’, ‘Flight’, ‘Leap’, ‘Swim’, ‘Flip’



◇ 앙뜨 바짐 사진 작가 소개@ante

호주 칸베라의 호주 국립 대학에서 아트 & 디자인 사진, 포토디미어와 포토 저널리즘 전공하였다. 10살에 부모님의 카메라를 물려받으면서 사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차분함, 단순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이미지의 소음을 잘라내는 사진을 찍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8년 TOP10 호주 사진 작가를 수상, 올림푸스 글로벌 사진 컵 어워드 등을 수상하였다.

오하니 조향사 소개@haninalda

‘향수읽어주는 여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미국 뉴욕 패션스쿨 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최우수 성적(summa cum laude) 졸업,미국 뉴욕 F.I.T. 이미지 컨설팅 수료하였다.

The Fragrance Foundation 프래그런스 아카데미 수료하였으며,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연합) BPW(전문직 여성 세계연맹) Business Incubator Project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대한항공, 서울식물원 등 향수만들기 행사 기획 및 진행, 패션 브랜드, 마리아나 관광청 등 브랜드 향 개발,한국의 도시 ‘제주’, ‘DMZ’여행의 순간을 향으로 만드는 한국 핸드메이드 니치 퍼퓨머리 ‘날다’를 운영하며, 한국인의 감성으로조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트247(주식회사 이안스토리)은 아트 컨텐츠 그룹으로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공감각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