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원 구성 협상에 '착수'

입력 2020-05-26 07:38   수정 2020-05-26 07:40

여야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만나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한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 절차대로 21대 국회 개원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단은 6월5일까지, 상임위원장은 6월8일까지 각각 선출해야 한다.

하지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일부 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상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 낮 12시 여야 원내대표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는다. 의제를 따로 정하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산업 위기 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