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감동 실화 ‘아무튼, 아담’, 7월 세계 최초 CGV 단독 개봉...지친 삶에 기적을

입력 2020-06-08 14:44  


[연예팀] 희망을 전할 감동 실화 ‘아무튼, 아담’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전 세계 최초로 CGV 단독 개봉을 확정 지은 화제의 영화 ‘아무튼, 아담(감독 마이클 어펜달)’이 메인 포스터 및 스틸컷을 공개했다.

10년이라는 제작 기간을 거친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감동 실화 ‘아무튼, 아담’은 ‘라라랜드’ 제작진과 미드(미국 드라마)의 제왕 아론 폴, 그리고 정상급 감독 마이클 어펜달의 만남으로 가슴 뛰는 삶의 기적과 감동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아무튼, 아담’ 메인 포스터는 불의의 사고로 두 손과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아담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을 전면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 나가던 모기지 세일즈맨으로 부장 승진을 눈앞에 두었던 그가 일순간 모든 것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했을 때의 좌절은 엄청난 고통을 암시한다.

우리 모두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아무튼, 아담’은 ‘당신의 내일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인생의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인생 역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아무튼, 아담’의 스틸컷은 아담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한눈에 보여준다. 성공 가도를 달려가던 아감은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의 실수로 전신 마비에 걸려 휠체어를 타게 되고, 친구와 직장, 사랑하는 애인과도 멀어진다. 그러던 중 매사에 부정적인 아담 앞에 러시아 간병인 예브지니아가 나타난다. 그와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조금씩 달라지는 아담의 눈물겨운 인생 수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절망에 놓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건네준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 ‘웨스트 월드’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세계적인 명품 배우로 등극한 아론 폴은 영화의 실제 모델인 아담을 만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캐릭터를 구축하여 쉽지 않은 전신마비 연기를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아담 역에 아론 폴을 추천한 ‘워킹 데드’의 마이클 어펜달 감독은 감동 실화 드라마에 걸맞게 ‘인간’와 ‘인생’에 초점을 둔 연출력을 발휘했다. 특히, 아담과 그의 여자친구, 가족, 친구들, 상사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간병인 예브지니아 등, 주인공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보편적이면서도 강한 희망을 전달한다.

한편, 영화 ‘아무튼, 아담’은 오는 7월 전 세계 최초로 CGV에서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버티고필름, 모쿠슈라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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