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김새론까지, '평화음악회' 전세대 웃고 울린 평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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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5 07:54   수정 2020-06-15 07:55

AB6IX→김새론까지, '평화음악회' 전세대 웃고 울린 평화의 장

평화음악회 (사진=방송캡처)


남북을 넘어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평화음악회'의 목소리가 성공적으로 울려퍼졌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총기획 김호상·연출 고국진, 이하 '평화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날 프레젠터로 나선 배우 김새론은 6.15남북공동선언이 이뤄진 2000년에 태어난 '즈믄둥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천년을 향해 20년전 약속을 기억하며 함께 그 그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라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젊은 국악인 대표로 송소희가 '아름다운 나라'와 '아리아리'를 열창했다.

이어 단독 MC로 나선 박하선은 "오늘 이 자리는 남북 공동선언 이후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준 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평화의 길을 걷고자 마련됐다"라고 소개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서 제 2막을 연 김호중은 조용필의 '꿈이여'를 성악 보이스로 웅장하게 선보였다. 이어 가수 백아연과 실향민 이재순 할머니가 '고향의 봄' 무대를 함께 꾸미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가수 김진호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가족사진'에 담아 전했다. 크로스오버의 대표 주자 포레스텔라는 평화를 향한 염원을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에 담았고, 이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 (힐 더 월드')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어 배우 박성웅은 이철환의 시 '아픔도 슬픔도 길이 된다'를 낭독하며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위기인 상황에서 바이러스 전쟁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부처 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전 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은 '봉우리'와 '상록수'를 열창하며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모두를 위해 땀흘린 '작은 영웅'을 위로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연은 웨스트라이프의 'You Raise Me Up(유 레이스 미 업)'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겼으며, 그룹 AB6IX는 '별자리'로 따뜻한 보이스를 들려줬다.

또한 국내 대표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는 'Ring my bell(링마벨)', '출첵'으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고, 국가 대표 밴드 YB 가 '흰수염고래', '나비'를 연이어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평화음악회'는 '평화의 시작과 도약', '대한민국 분단의 아픔',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평화의 시대' 등 4개의 테마 무대로 꾸며졌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무대를 빛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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