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 오늘부터 인하…역대 최저, 2.13%부터

입력 2020-06-16 07:30   수정 2020-06-16 08:41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6일부터 내려간다. 은행연합회가 전날 발표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최저 연 2.14%까지 떨어진다. 이 또한 역대 최저치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 잔액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전달보다 0.14%포인트 낮춘다.

국민은행의 신 잔액 기준 코픽스 주담대 금리는 2.26∼3.76%로, 우리은행은 2.56∼4.16%, 농협은행은 2.13∼3.74%다.

코픽스 연계 주담대 금리를 매일 산출하는 신한·하나은행은 이날 전날 대비 소폭 상향 조정됐다.

신한은행은 코픽스 연계 주택대출 금리를 2.24∼3.49%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올렸다.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하는 하나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대출 금리를 2.506~3.806%로 0.008%포인트, 신잔액 기준 주택대출 금리는 2.216~3.516%로 0.018%포인트씩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전날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6%로 전달 대비 0.14%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도 일제히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55%로 전달과 비교해 0.06%포인트 떨어졌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05%포인트 내린 1.26%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NH농협 SC제일 IBK기업 한국씨티)이 조달하는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수신상품은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등이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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