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인정한 스트레이 키즈...1st 정규 ‘고생’으로 마라맛 힙합 구현

입력 2020-06-16 16:47  


[연예팀] 스트레이 키즈 ‘고생’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7일 그룹의 색을 100% 구현한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을 발표한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이번 음반의 음악, 콘셉트, 키워드 등에 다각도로 참여했다.

1. #마라맛 장르 개척자 #신메뉴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시작으로 묵직한 비트에 기반한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17일 공개될 신곡 ‘신메뉴(神메뉴)’도 힙합 사운드에 다양한 악기를 더한 매력적인 트랙이다. “뭐든 그냥 집어넣어 눈치 보지 말고 더 망설이지 말고 부어 비벼 비벼, 네! 손님, DU DU DU”, “이게 우리 탕 탕 탕탕” 등 뇌리에 남는 가사는 신선함을 안긴다. 여기에 실험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더위를 부순다.

2. #자체 프로듀싱 그룹 #전곡 작사-작곡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는 정식 데뷔 전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음악성을 뽐냈다.

쓰리라차를 필두로 멤버들 모두 매 앨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데뷔 3년 차인 이들의 자작곡 수가 벌써 50여 개에 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가사와 멜로디, 트랙 작업까지 가능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호평을 남기며 팀의 출중한 음악성을 높이 샀다.

새 음반 ‘고생’은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 앨범이란 점에서 주목이 필요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신보 ‘고생(GO生)’과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는 17일 오후 6시 공개.(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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