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 결합” 스파크플러스, 먼슬리키친과 맞손

입력 2020-06-17 14:15   수정 2020-06-17 14:17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공유주방 ‘먼슬리키친’과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핵심 역량으로 공유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주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스파크플러스 신규 지점 입점을 통해 공유 공간인 푸드코트에서 홀 식사, 포장, 배달 서비스 등을 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9월 문을 여는 스파크플러스 강남 3호점에 먼슬리키친이 입주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먼슬리키친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유 공간 가치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며 "공간 운영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역삼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성수2호점 열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