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힘들면 송하윤에게 SOS...로코 ‘제발 그 남자’서 프로그래머 役

입력 2020-06-18 14:55  


[연예팀] 송하윤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로 연기 컴백한다.

금일(18일) 킹콩by스타쉽 측은 “송하윤이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서지성 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서지성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송하윤은 인공지능형 스마트 가전 개발팀 프로그래머 ‘서지성’ 역으로 변신한다. 우연히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감별해내는 AI 프로그램 ‘조상신’을 개발하고, 힘든 연애에 휘둘리는 주변 사람들을 구해내는 인물이다.

송하윤은 MBC ‘내 딸, 금사월’, KBS 2TV ‘쌈, 마이웨이’, MBN ‘마성의 기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제보자’ ‘완벽한 타인’ 등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10월 첫 방송.(사진제공: 킹콩by스타쉽)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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