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굳피플→이끌엔터와 손잡다...“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와 동행”

입력 2020-07-09 10:13  


[연예팀] 김선아가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금일(9일) 이끌엔터테인먼트 측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김선아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선아는 이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영화 ‘잠복근무’ ‘더 파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붉은 달 푸른 해’에서도 열연했다.

최근작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한층 진화한 욕망의 화신, 정재계 비선 실세 제니 장으로 변신해 독보적인 장악력을 보여줬다.

늘 인생 캐릭터를 남기는 김선아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백지원, 손여은 등이 있다.(사진제공: 이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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