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 모친상 당해…12일 발인 예정"

입력 2020-07-09 10:12   수정 2020-07-09 10:21


방송인 김어준(사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TBS 측은 9일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의 모친께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날 TBS 라디오 뉴스공장은 김어준 대신 신장식 변호사가 진행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김어준은 상주로 빈소를 지킨다.

TBS 측은 "조문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라고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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