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LABOUM) 솔빈과 해인이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솔빈(정은별)이 무사히 걸그룹 데뷔조로 합류하며 드라마 속에서도 한 멤버로 뭉치며 함께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솔빈(정은별)은 무사히 걸그룹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고, 멤버로 등장한 해인과 드라마 속에서도 한 그룹으로 뭉치게 됐다. 그러나 솔빈(정은별)은 레슨을 받긴 커녕 기존 멤버들의 텃세를 받으며 설거지와 빨래를 대신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라붐인 솔빈과 해인이 '편의점 샛별이' 속에선 또 어떤 걸그룹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솔빈은 데뷔 이후 SBS’다시 만난 세계’, ‘착한마녀전’, OCN’ 멜로홀릭’, jtbc’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연기돌로서 손꼽혀왔다. 또, KBS’ 뮤직뱅크 MC부터 ‘뷰티앤부티 시즌4’, ‘뷰티룸’ ‘낭만클럽’ 등 가수, 연기, 예능 MC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해인은 SBS' 강남 스캔들'을 통해 첫 도전한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 호평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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