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하반기 이통 3사에 광중계기 공급할 듯 등

입력 2020-07-12 15:31   수정 2020-07-12 15:33

김동엽-쏠리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프라 투자가 지연되면서 5세대(5G) 이동통신 종목들의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쏠리드도 비슷한 상황이다. 다만 하반기 5G 투자가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반등을 노려볼 만하다. 현재는 KT 중심이지만 하반기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도 광중계기를 납품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 5G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중계기 매출이 3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쪽 대규모 광중계기 입찰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중기 목표가 8500원, 손절가 5850원으로 대응하면 된다.
김남귀-다나와
다나와는 컴퓨터 전문 마켓플레이스인 샵다나와 서비스를 근간으로 한 거래연계 수수료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광고수익을 주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이 확산하면서 PC 수요가 늘어난 덕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중 PC를 제외한 제품의 비중도 65%를 차지해 전체적인 온라인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기관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대표적인 코로나19 수혜주다. 최근 주가는 2만5000~3만원의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나 2분기 실적이 가시화하고 있어 단기 박스권 돌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욱-상아프론테크
상아프론테크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해 반도체 및 LCD, OLED, 2차전지, 자동차 경량화 관련 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언택트 확산으로 커진 반도체 시장과 본격적으로 성장기에 돌입한 전기차 시장 덕분에 2차전지용 누수방지캡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거기에 수소연료전지 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료전지 분리막 쪽에서 고어사가 독점한 부분을 상아프론테크가 향후 대체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주가가 오른 이유도 바로 상아프론테크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때문이다. 추가 상승 목표가 3만6000원, 손절가 2만80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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