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23일 새 앨범 '여자라서'로 컴백…신선한 변신 예고

입력 2020-07-13 09:02   수정 2020-07-13 09:04


숙행 (사진=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숙행이 신선한 변신을 한다.

13일 숙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들과 함께 반가운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까지 드러내고 있다.

특히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도 뽐내고 있는 숙행의 당당한 표정과 제스처, 그리고 ‘Why Not’(와이 낫)이라는 문구까지 더해져 베일을 벗을 모습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숙행은 “부상투혼 중, 신곡 준비 중”이라는 글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기에 변화를 거듭할 숙행을 향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숙행의 ‘여자라서’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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