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생방송X확장판 크로스, 조금씩 천천히 의미있는 성장

입력 2020-07-24 17:57   수정 2020-07-24 17:59

백파더 생방송X확장판 크로스 (사진=MBC)

‘백파더’가 ‘요린이’들의 위한 맞춤 교육을 진행, 확장판을 더해 유익함과 재미를 함께 잡은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생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를 완성한다.

생방송 이외에 비하인드 영상이 더해진 ‘백파더 확장판’이 월요일에 방송된다.

지난달 첫 방송한 ‘백파더’는 생방송 90분이라는 변수로 인해 다급함이 있었지만, ‘요린이’들에게 확실한 배움을 주기 위한 백종원, 양세형의 구슬땀이 묻어 있었다.

두 사람의 눈높이 교육은 점점 '요린이'들에게 스며들었다. ‘백파더’ 레시피에 대한 리뷰가 쏟아졌으며, 이에 힘입어 ‘백파더’는 토요일 오후 5시 시청률 불모지 시간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비하인드 영상이 가미된 ‘백파더 확장판’은 생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남들은 다 할 수 있을 법한 기초 요리를 하지 못해 ‘웃픈’ ‘요린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것. 또 방송을 준비하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겪는 에피소드와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활약상 등 생방송이 탄생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잘 담아냈다.

생방송은 ‘요린이’들의 요리 기초를 다지기 위한 방송이었다면, ‘백파더 확장판’은 방송 이외의 면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꿀잼’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백파더’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은 미역을 가지고 소통하며 요리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