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엔 치킨이지' bhc치킨, 7월 복날 매출액 전년보다 35% 늘어

입력 2020-07-28 16:08   수정 2020-07-28 16:10



복날 음식으로 치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bhc치킨은 이달 복날 치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7월에 있었던 초복(16일)과 중복(26일) 당일 매출액을 나누어 보면 초복의 경우 지난해보다 25% 늘어났고, 중복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복 당일은 7월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고, 전주(9일)에 비해 매출액이 2배 급증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복날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이었다.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는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bhc치킨은 "그동안 치킨 수요가 많았던 날은 대형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날이거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이 주를 이뤘다"며 "이제는 복날 특수라고 불릴 정도로 삼복에 치킨을 많이 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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