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역대 국보 도난 사건, 대한민국 발칵 뒤집은 비밀?

입력 2020-08-09 18:26   수정 2020-08-09 18:28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선을 넘는 녀석들' 역대급 국보 도난 사건의 주인공,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보물이 소개된다.

8월 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50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한지혜는 교과서에서만 봤던 유물들을 시청자들이 안방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도록 ‘랜선 박물관 투어’를 펼친다.

이날 ‘선녀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득 품은 보물들을 만나며 꿀잼 박물관 여행을 이어나갔다. 그 중에서도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 보물이 있었으니, 사진 속 깜찍한 사이즈의 고구려의 불상이었다.

설민석은 “1967년 희대의 국보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고 말하며, 이 보물이 품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대낮에 벌어진 대담한 범행과 갑자기 사라진 국보 때문에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혔다고.

이런 가운데 범인은 “오늘 밤 12시까지 돌려주겠으니 타인에게 알리지 마라”는 수상한 쪽지를 남기는 등 의문투성이인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미스터리한 국보 납치 사건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한지혜는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력을 가동하며 깊이 몰입했다고.

과연 이 역대급 사건을 겪은 국보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대한민국 국보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0회는 8월 9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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