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수해현장 복구 활동 나서

입력 2020-08-13 15:45   수정 2020-08-13 15:50




현대엘리베이
터 임직원들이 13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회사 임직원들은 이날 충주시 엄정면 행정마을과 주동마을을 찾아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을 동원해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청북도와 충주시에는 각각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 상당의 재해구호물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호우로 충청북도에서는 농경지 2800ha(헥타르)가 물에 잠기고 주택 829곳이 물에 잠겼다. 충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유래 없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충청북도와 충주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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