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등장에서 느껴지는 존재감은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중인 '아이랜드(I_LAND)'는 차세대 글로벌 K팝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밤 방영된 '아이랜드(I_LAND)'에서는 Part.2의 첫 번째 테스트가 진행됐다.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일명
‘BTS 테스트’ 를 통해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한 명의 탈락자가 결정되었다.
테스트의 시작과 함께 하얀수트, 보라색 셔츠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남궁민은, 등장 만으로도 방송의 분위기를 바꾸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테스트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나가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여주었다.
그룹별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에 남궁민은 각 팀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중립을 지키는 모습은 스토리텔러로서의 진행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글로벌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2135만, 디지털 클립 조회수 총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art.2가 시작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경쟁과 긴장감 속에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토리텔러 남궁민이 과연 방송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그의 역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아이랜드(I_LAND)' 는 Mnet과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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