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달주문 2배…'집콕족' 급증

입력 2020-08-26 09:03   수정 2020-08-26 09:11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음식배달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다.

이베이코리아는 2017년부터 요기요의 음식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어플에서 배달 탭을 누른 후 위치 정보를 설정하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이달 주문량도 급증했다.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음식배달 주문량은 지난 1월 같은 기간보다 65%, 지난달보다 18% 늘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실시되며 ‘집콕족’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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