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코로나 일희일비'…"국내산업 대응체계 갖춰 영향 적을 것"

입력 2020-08-30 16:22   수정 2020-08-30 16:24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 1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방향성을 찾고 있는 증시에 해답을 찾아 나섰다.

먼저 월요일 ‘돈워리스탁’에서는 박한샘 파트너의 시황 분석 및 기법 강의와 함께 장동우 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위한 종목 상담을 했다. 화요일 ‘한&류 주식투캅스’에서는 류태형, 한동훈 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위해 120% 수익을 노려보는 용의주들을 선사했다. 이번 주에는 류태형 파트너가 코아스템, 한올바이오파마, 씨아이에스를, 한동훈 파트너가 하트, 제이엔케이히터, 제시엘케이를 소개하고 시장 대응 전략을 세웠다.

수요일 ‘이경락의 돈 버는 락티비 24 시즌2’에서는 이경락 파트너가 해자가 있는 기업으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속이 뻥 뚫리는 특급주로는 농우바이오, 한독, 현대글로비스, 디이엔티를 선사했다. 목요일 ‘종목 빅리그’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주도주들을 짚어보고 우수한 수급·차트·실적을 겸비한 종목들로 김동엽 파트너는 우양, 안인기 파트너는 부광약품, 임종혁 파트너는 녹십자웰빙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급증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대박천국 3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따라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는 국내 증시 상황 속에서 양태원, 강준혁, 임주아, 한옥석 파트너와 함께 시장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

첫 번째 이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증시 전망을 점검해봤다. 강준혁 파트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주아 파트너는 유럽과 미국은 이미 3단계를 시행했는데 당시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고 한국은 원격수업 등 다양하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 이슈는 SK하이닉스, 네이버,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4개 기업 간 시가총액 2위 자리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 유력한 2위 기업을 꼽아봤다.

강준혁 파트너는 언택트의 중심인 네이버를 지목했는데, 그 이유는 쇼핑과 TV, 검색엔진 등 모든 언택트 수혜 부문을 다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한옥석 파트너와 임주아 파트너는 미래성장 동력인 2차전지를 보유하고 있는 LG화학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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