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여사, 6연승 성공... 참잘했어요=유성은 135대 가왕 실패

입력 2020-08-30 20:18   수정 2020-08-30 20:19

'복면가왕'(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6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30일 저녁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미여사’의 방어전에 도전하는 가수 낙준, 조승연, 김양, 유성은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라운드 승자는 참잘했어요로, 19대 2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겨 장미여사의 아성에 도전했다. 가왕 장미여사의 6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졌고 장미여사는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하며 남다른 성량과 분위기로 무대를 달궜다.

참잘했어요는 가왕 결정전에 올라 장미여사와 135대 가왕을 다퉜다. 참잘했어요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다. 가왕 등극 실패에 아쉬움을 밝힌 유성은은, 절친 손승연에게 "자신을 알아봐 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손승연, 길구, 솔지 등 여러 지인들의 응원을 받았다. 보다 널리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