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서플라이, 휴대 및 보관 편리한 ‘닥터스 매트’ 화제

입력 2020-09-15 11:35   수정 2020-09-15 11:38



난로나 전기 히터는 순간적인 발열이 좋지만 화재 위험이 높고 전기 사용량이 많아 이동하며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이에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인 ‘닥터서플라이’에서 만든 휴대와 보관이 쉽고 안전한 탄소발열매트 ‘닥터스매트’가 화제다.

닥터서플라이의 닥터스매트는 탄소매트 중에서도 순수하게 탄소로 제작된 탄소섬유를 소재로 한 것이 특징이다. 탄소매트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는 철보다 강도가 높으면서도 가볍고 유연성이 좋아 금속선을 발열 수단으로 사용하는 매트에 비해 손상이나 파손이 적다.

닥터스매트의 또 다른 장점은 탄소섬유를 매트 원단과 촘촘하게 직조하여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직조 방식으로 탄소 매트를 제작하면 오래 사용해도 탄소섬유가 매트에서 분리되는 일이 없으며, 탄소섬유 자체가 원단화 되어 매트를 접거나 말아도 파손의 위험이 없다.

또한 몸과 접하는 발열 면적이 넓기 때문에, 탄소섬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몸 전체에 넓게 퍼져 빠르게 온몸이 따뜻해진다. 특히, 탄소섬유는 실과 같이 얇아서 매트가 피부에 닿아도 불편함이 없으며, 유연성이 좋아서 무릎, 어깨, 허리 등에 매트를 감싸서 사용할 수 있다.

닥터스매트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암환자의 면역력 강화 및 통증 완화에 좋은 온열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온열 매트로, 전자파가 거의 없다. 더불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원적외선까지 나오는 제품으로 최근에는 얇고 가볍고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여 캠핑 및 차박용 매트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닥터스매트는 전자파 인증인 KC인증, EMF인증 받아 신뢰감을 더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핸드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콘트롤러 사용이 어렵고 서툰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어두운 곳이나 좁고 제한된 환경에서도 핸드폰으로 조절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닥터서플라이 관계자는 “탄소매트는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고, 접거나 말아도 손상이 적어 파손에 의한 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다”라며 “닥터스매트는 순수하게 탄소섬유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트 전체에 탄소섬유가 촘촘하게 직조되어 있어 온열 기능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기 제조 업체 닥터서플라이는 R&D, 매트 직조시설, 매트 조립시설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닥터서플라이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100%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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