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9월 모의수능 16일 치러…남은 기간 취약한 부분 보완해야

입력 2020-09-21 09:0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재수생도 참여한 9월 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 순위를 짐작해볼 수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입시기관들이 발표하는 정시 지원가능 대학 예측점수를 참고해 수시 지원전략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또 모평에서 새로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12월 수능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은구 한국경제신문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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