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성령, 54kg의 인어공주…프리다이빙 수트도 '착붙'

입력 2020-09-18 10:09   수정 2020-09-18 10:12


배우 김성령(54)이 프리다이빙 도전 사진을 공개한 후 그의 보디라인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교육 중"이라며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잡고…언젠가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김성령이 호흡기를 하지 않고 깊은 물 속으로 입수하는 프리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보디수트를 착용한 김성령의 몸매에 주목,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최근 저녁 메뉴로 만두 2개, 망고 1개를 먹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성령은 제가 몸무게가 50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옷도 44사이즈를 입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니다"며 "절대 그렇지 않다. 옷도 55사이즈를 입는다"고 해명했다.

김성령은 "몸무게를 늘 54kg 유지하고 있다. 지금 몸무게에서 1kg만 빼고 싶은 데 잘 안 된다. 55kg에 근접하면 아침을 든든히 먹고, 일찍 잔다"고 귀띔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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