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라비 "우승하면 태민과 엑소 카이랑 다시 나오겠다"

입력 2020-09-20 09:07   수정 2020-09-20 09:09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에 샤이니 태민과 빅스 라비 그리고 붐이 덕팀의 코디로 출격해 3대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찾는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태민이 이번이 인생 첫 발품 팔이라고 고백하며, 이번을 계기로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또 함께 출격한 붐에게 집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하자 스튜디오가 잠시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번 복팀에서 ‘오라비’로 맹활약한 빅스의 라비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그는 태민의 첫 발품 팔이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덕팀으로 출격했다고 고백한다. 사실 두 사람은 연예계 알려진 절친으로 6년째 우정을 이어 오고 있다고 한다.

태민은 라비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엑소 카이와 친구인데, 중간에서 카이가 라비를 소개해 줬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숙이 “오늘 우승하면 카이랑 다 같이 다시 나와 달라.”고 부탁하자, 두 사람은 바로 좋다고 대답해 이번 대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과 태민, 라비는 ‘태라비’를 결성, 절친 케미를 뽐낸다.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선보인 세 사람은 오프닝은 물론 멋진 매물을 볼 때마다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아름다운 뷰를 발견한 태민은 그동안 붐 코디가 뷰를 볼 때마다 흥얼거렸던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불렀다고 전해져 귀호강을 예고한다.

덕팀의 코디들은 강동구 둔촌동으로 향한다. 의뢰인 부부의 직장까지 자차로 15분에 위치한 매물로 97세 할머니가 바랐던 노인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에 시장과 마트, 종합병원까지 있어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고 한다.

연식이 있는 외관과 달리 매물의 내부는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마쳐 반전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거실 창으로 타워 뷰가 보인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3대 가족의 행복 하우스 찾기는 20일 오후 10시 45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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