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Reformed University와 업무교류 협약

입력 2020-09-22 13:59   수정 2020-09-24 08:56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와 Reformed University(총장 박재식)는 지난 9일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업무교류 및 학술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 정병욱 부총장, 이진희 경영학과장과 Reformed University의 박재식 총장, 최은수 부총장, 배정희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모바일LMS 하이브리드 앱/웹 시스템을 구축한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총 7개 학부, 23개 학과를 통해 실무중심의 다양한 전공과 세분화된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캠퍼스를 통해 수업과 과제제출, 시험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formed University는 2015년 미연방교육부 산하 대학인가 기관인 TRACS로부터 인가를 받은 대학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문과 지식기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경영학과, 리더십학과, 신학과, 실용학과, 교양, 어학프로그램 등 학사, 석사, 박사과정(인가 진행 중)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 기반 리소스로 다양한 학위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습관리시스템인 Populi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학습과정을 활용하여 글로벌 Distance Education Program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Reformed University의 박재식 총장은 “이제는 온라인 교육과 콘텐츠가 질 좋은 교육의 관건이 된 가운데 미국 본교의 대학도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콘텐츠와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랜 온라인 교육의 역사를 지닌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상호 활발한 교육 및 학술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은 “동남아 및 영어권 나라에 본교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영어 강의 및 자막을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금번 협약으로 양 대학이 온라인 학습을 통해 글로벌한 교육 콘텐츠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우수한 강의와 콘텐츠를 개발하여 좋은 온라인 교육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0월 10일 개교 23주년을 맞는다.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 및 기관과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협약지역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입학시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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