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억지G&조G, 신곡 발표와 함께 은퇴 선언

입력 2020-09-26 11:00  


[연예팀] ‘장르만 코미디’의 슈퍼스타 억G&조G가 신곡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금일(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억G&조G’는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허경환)와 조G(이상훈)의 활약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화제의 곡 ‘뼈 is bone’을 댄스 버전, 어쿠스틱 버전, 무반주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던 슈퍼스타 억G&조G가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2312년으로 돌아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 이에 억G&조G는 금일(2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과거인들을 위로하고 팬들 모두가 행복하게 잠들기를 바라며 만든 신곡 ‘양 한 마리’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억G&조G의 신곡 ‘양 한 마리’는 “수면양말 베개 침대 속 움직이면 안돼~ 잠에 푹 빠지네~ 이 자세 딱 이네” 등의 독창적인 가사와 ‘뼈 is bone’을 뛰어넘는 중독성 강하고 신나는 멜로디를 지닌 곡으로, 억G&조G만의 B급 병맛 매력을 품은 신곡을 기다리던 팬 GG들을 또 한번 열광케 만들 전망이다.

특히 ‘장르만 코미디’ 금주 방송에서는 신곡 ‘양 한 마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억G&조G는 수면 모자와 내추럴한 잠옷, 실내 슬리퍼까지 수면에 최적화된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붙잡고 마치 아이를 재우 듯 둥가둥가 흔드는 두 사람의 춤사위가 포착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연 억G&조G의 신곡 ‘양 한 마리’는 얼마나 강렬한 중독성으로 팬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지, 금일(26일) ‘장르만 코미디’ 방송에 앞서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장르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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