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SEOUL MADE M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BA는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 및 큐레이션하여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SEOUL MADE ME’ 캠페인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의 정서를 고려하여 선정한 서울메이드 브랜드 핵심가치 △Trendy △Dynamic △Together를 키워드로 서울의 활기찬 모습과 유행을 선도하는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모델 곽지영의 매력을 통해 서울의 감성을 서울 시민과 소비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울메이드 캠페인 영상은 홍대입구 공항철도와 SBA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사, 광화문, 여의나루,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충정로, 회현 등 서울시가 보유한 영상 사이니지에도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SBA는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서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해시태그로 표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8월 24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진행된 ‘SEOUL MADE ME’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지정된 서울메이드 태그와 함께 ‘SEOUL ______ ME’ 슬로건 속의 빈칸을 채울 수 있는 자신만의 해시태그를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은 #제2의고향 #야경 #페스티벌 #산책 #공존 #지하철 등 다양한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서울의 어울림을 표현했다. SBA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명에게 로우로우 백팩, 에이카화이트 NOTE 티셔츠 및 모자 등 서울메이드 콜라보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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