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다감, 1000평 한옥 저택 공개로 생긴 '재벌설' 입 열다

입력 2020-10-06 15:32   수정 2020-10-06 15:34

라디오스타 한다감 (사진=MBC)

최근 1,000 평 한옥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배우 한다감이 본가 공개 후 생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연다 . 또 한다감은 집 안 산책만 30분이 걸리는 대저택 본가가 방송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였다는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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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는 최근 주요 포털 연예 뉴스 싹쓸이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화제의 인물들 한다감 , 황석정 , 박태준 , 이근과 함께하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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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차도녀 ’ 역할을 도맡아 하던 배우 한다감은 지난 1 월 결혼 후에는 새색시의 일상을 공개 ,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특히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 여 평 친정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 한다감의 친정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 집안에 찜질방과 전용 산책로까지 꾸며져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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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개 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다감은 “(재벌 딸이냐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라며 재벌설을 해명하고 1,000 평 대저택 완성 과정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 이때 MC 안영미는 “용인 민속촌을 보는 거 같다 ”라고 감탄했다고 해 한다감이 전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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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 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 ’였으며 ,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 ’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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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의 으리으리한 저택만큼 딸의 행복이 우선인 그의 아버지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터 . 한다감은 아버지의 ‘딸 바보 ’ 에피소드와 은퇴 후 새 취미생활에 푹 빠진 아버지가 ‘고추 왕 ’에 등극한 사연 등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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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토크 외에도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 ’하는 한다감의 예능감과 솔직 토크를 기대해봄 직하다 .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 (?)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 !”라고 김구라 앞 쿨한 절교(?)를 선언한다고 해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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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 촬영 당시 화제를 모은 ‘인간 구미호 ’ 4 단 변신 과거를 회상 , “CG 아니에요 ~”라며 입에 불빛 구슬을 넣어야 했던 리얼 연기 투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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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평 하우스 공개 한다감의 재벌설 해명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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