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슬기, 남편 심리섭에 "2살 연하인데 어른스러워"

입력 2020-10-06 23:01   수정 2020-10-06 23:03



'아내의 맛'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배슬기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배슬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복고 댄스 음악이 흘러나왔다. 배슬기는 패널들과 함께 복고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휘재는 "얼마 만에 예능 출연이냐"라고 물으며 "저랑은 10년 만에 만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VCR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상하다. 저보다 2살 연하인데 전혀 어리게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남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여기 나오는 분들 다 연하만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과 홍현희, 박은영은 "요즘 연하가 대세"라며 공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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