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독서 앱 ‘밀리의 서재’ 무료 제공

입력 2020-10-07 15:40   수정 2020-10-07 15:42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주민을 위해 통합전자도서관의 신규 전자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회원이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전자책, 오디오북, 어학강좌 등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규 전자 자료에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볼 수 있는 독서 앱 ‘밀리의 서재’, 시(詩)를 감상할 수 있는 ‘시요일’, 수업용 파워포인트(PPT) 발표 자료를 제공하는 ‘퓨티’가 있다.

도교육청은 유료로 이용하는 독서 앱 ‘밀리의 서재’ 구독권(6개월)을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회원에게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규 전자 자료 외에 학술 자료, 온라인 지식 강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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