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영, '스타트업'서 개발자 변신...본격 브라운관 활동 예고

입력 2020-10-15 16:15   수정 2020-10-15 16:17

스타트업 주보영 (사진=럭키컴퍼니)

배우 주보영이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주보영은 극 중 수상 이력이 화려한 개발자 '신정' 역으로 분한다. 샌드박스에 출사표를 던지는 인물 중 하나로 이력만큼 수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단편 영화 '?'을 통해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이외에도 영화, 광고, 뮤비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이번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동을 예고한 주보영의 앞으로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주보영이 출연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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