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돈 터치 미' 녹음 후 처음 듣는 반응은?

입력 2020-10-16 13:31   수정 2020-10-16 13:32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DON'T TOUCH ME' 녹음 후 처음으로 완성 곡을 듣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어떤 리액션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음악 시작부터 ‘의문의 목소리’가 등장해 멤버들의 원성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DON'T TOUCH ME' 완성 곡을 처음으로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0일 공개된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가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 멤버들은 'DON'T TOUCH ME'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앞서 ‘지미 유’(유재석)는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허쉼탕(?)’에 불러 회의를 가졌다. 이때 음원이 공식 발표되기 전 멤버들에게 먼저 완성 곡을 공개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녹음 후 'DON'T TOUCH ME'로 하나 된 목소리를 처음으로 듣게 된 것. 음악의 시작과 함께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의문의 목소리’가 등장 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각 파트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DON'T TOUCH ME'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지미 유’(유재석)와 김지섭(김종민) 매니저도 한껏 흥에 취해 춤판까지 벌였다는 전언이다.

노래의 시작을 알린 ‘의문의 목소리’는 환불원정대 멤버들 사이 “누가 한 거야!”라는 뜨거운 원성에 'DON'T TOUCH ME'의 공식 음원에서는 아쉽게(?) 빠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DON'T TOUCH ME'를 처음 들어 본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 지와 공식 음원에선 들을 수 없는 ‘의문의 목소리’ 주인공은 누구일지는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DON'T TOUCH ME' 데뷔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서 신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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