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에서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의 청약 최대경쟁률이 18.4: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현재 강릉시 부동산 상황은 젠세의 월세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로, 전세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강릉 천년家 밸로채’가 이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일반공급 청약경쟁률이 18.4:1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릉시 입암동에 들어서는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일정 기간 전세금을 납부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규제가 적고 의무기간이 8년이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전세보증금은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된다.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에도 덜하며, 분양전환의무도 없다. 또한 임차인 자격제한도 없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총 295세대 59A/59B/73/84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실거주자 선호도를 고려해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녹지(월대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세대 4bay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대형 팬트리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입주민을 위한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등 최신식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인근에는 강릉 이마트, 고려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입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월대산과 남대천 수변공원, 강릉조각공원이 단지 남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 거리에 안목해변, 송정해변 등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중앙초, 성덕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이 인근에 자리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인프라도 갖추었다.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단지와 1.5㎞ 거리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20분대, 서울역까지 약 1시간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지 약 2시간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포남대교를 이용해 강릉 곳곳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강로와 7번국도는 강원도 전역으로 연결해준다.
한편,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새천년종합건설과 아라마루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했다. 시공사인 새천년종합건설은 2020년 국토교통부 발표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에 진입하는 등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기업이다. 지난해 군산 대명동 천년가 아파트, 서천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 안산 재건축 아파트 등 다수의 주거 오피스텔 및 상가를 시공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