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이용자 큰 폭으로 증가…SK KT LG 인터넷설치 시 당일 현금지원까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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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19 00:00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이용자 큰 폭으로 증가…SK KT LG 인터넷설치 시 당일 현금지원까지 가능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SK, KT, LG 등 통신3사가 톡톡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실제 3사 모두 올 상반기 IPTV(인터넷TV) 사업에서 나란히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수는 11% 늘어나 2위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격차를 좁혔다. KT는 매출과 가입자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경쟁사들과 비교적 큰 격차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1위 사업자인 KT의 올 상반기 IPTV 가입자 수는 1,698만이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2.4%,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5.6%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유료방송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상반기 982만 명에서 1,070만 명으로 증가, 가입자 수가 9% 늘었다.

가장 큰 폭으로 가입자 수가 늘어난 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가입자 수는 11.2% 늘어난 933만 명을 기록했다. 1,0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으로, SK브로드밴드와 격차도 140만 명 이내로 좁혀졌다.

한편, 코로나19 촉발 이후 비대면 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터넷과 IPTV 가입 문의도 비대면 채널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로 몰리는 분위기다.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상품 가입 문의는 지난해 대비 약 30%가량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영업점이 등장하면서 가입자가 더욱 몰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인터넷, IPTV 상품 가입 및 사은품, 결합할인 금액 등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비교해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가 인터넷비교사이트다.

지난해 6월부터 경품고시제가 시행되면서, 영업점들이 고객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 상한선이 가이드로 정해졌다. 현재 통신사별 사은품 지급 가능 금액은 통신사나 가입유형, 신청 상품 등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등 통신 3사가 최대 46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해당 금액을 초과한 사은품을 소비자에게 지급하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패널티가 적용되므로 가이드를 무조건 준수해야 한다.

경품고시제로 인해 모든 비교사이트가 유사한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유리한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급’이 가능한 영업점을 찾고 있다. 똑같은 요금과 혜택을 지원받는데 사은품 지급까지 일주일씩이나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 중에는 코로나19 여파도 있지만, ‘사은품’이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등 통신3사 인터넷상품을 비롯해 월 청구금액과 사은품 금액 등을 직접 비교 및 가입할 수 있어 희망하는 상품에 본인이 직접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인터넷비교사이트의 장점이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가입 경로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당일 현금사은품이 지급되는 영업점으로 발길이 모이고 있다.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현금사은품 당일 지급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펭귄통신’은 설치 시점 기준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에 대해 당일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에 대해서는 평일 기준 다음날 사은품을 지급해 준다.

펭귄통신 관계자는 “당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가입 법인기업으로, 전산을 통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평일 기준 다음날에 지급하는 등 인터넷설치 이후 사은품 지급까지 기다리는 동안의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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