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0만장 기부 '1억장 목표' [공식]

입력 2020-10-16 20:31   수정 2020-10-16 20:33


현역 최고령 MC 송해가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였다.

송해는 16일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마스크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마스크 기부는 오늘 10만 장을 시작으로 총 1억 장을 목표로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하트 준비위원회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준비한 이번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노숙인을 비롯해 면역력이 부족한 이웃에게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송해는 사랑의 하트 발족 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