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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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18 19:37   수정 2020-10-18 19:39

‘펜트하우스’ 박은석,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 도전

박은석(사진=SBS)

“등장만으로도 시선 압도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박은석이 극강의 비주얼 쇼크를 장착한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 선생님 구호동으로 변신, 초강력 ‘다크호스’의 출격을 알렸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펜트하우스’에서 박은석은 꼬질꼬질한 차림새에 역사를 거스르는 패션 스타일로 유니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청아예고 체육 선생님 구호동 역을 맡았다. 극중 구호동은 후줄근한 추리닝 패션에 누렇게 변색된 치아, 패션을 역행하는 잠자리 안경까지 충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인물.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별종으로,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이다.

무엇보다 연극 무대부터 드라마 출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구호동 역으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나서는 터. 특히 ‘검법남녀’, ‘보이스 시즌 2’,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입체적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은석이 유니크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구호동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박은석이 온몸에 빈티가 줄줄 흐르는 구호동 역으로 나선 첫 등장한 현장이 포착됐다.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덥수룩한 장발에 특이한 콧수염, 오래된 체크무늬 재킷에 주황색 넥타이로 시선을 고정하게 만드는 구호동은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착용한 채 덧니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어 보인다. 극중 헤라팰리스 사람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의 소유자 구호동이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박은석은 “구호동이라는 인물은 제가 삼킬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한 입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연기하는 맛이 있다. 마지막까지 잘 소화해 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맡은 구호동 역에 대해 밝혔다. 또한 “펜트하우스 식구들과 긴 마라톤을 함께 뛰는 기분이다. 서로 잘 배려해주는, 즐거운 현장의 분위기가 작품 퀄리티에 잘 반영될 것 같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펜트하우스’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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