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역상생 홍보 콘텐츠 '랜디마크' 영상 제작

입력 2020-10-27 09:26   수정 2020-10-27 09:29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가 전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에 앞장선다.

LX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전북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협업 홍보 캠페인’을 펼쳐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상생,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디지털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협업 홍보 첫 번째 캠페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전통시장’을 키워드로 릴레이 영상 콘텐츠로 찾아간다.LX는 공사 캐릭터 ‘랜디’가 주인공인‘랜디마크’ 콘텐츠를 활용, ‘리듬 오브 전주남부시장’을 주제로 랜디와 LX서포터즈들이 전주남부시장 상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전주남부시장에서 랜디가 여러 상인들을 만나 소통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밀감을 불러일으켜 지역졍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포스트-코로나 대응의 방안으로 블로그·SNS 및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공개된다.

LX 박관식 홍보처장은 “혁신도시 내 각 기관이 협업을 지역상생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 영상 콘텐츠인 ‘랜디마크’는 LX 캐릭터 ‘랜디’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 경험을 쌓는 좌충우돌 예능 에피소드로 LIBS 국토인터넷방송국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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