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방송-취업매거진]대기업 해외인재 영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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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06 18:18  

[직업방송-취업매거진]대기업 해외인재 영입 잇따라

<앵커1>취업동향 살펴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한창호 기자 나왔습니다.

대기업들이 전문 인력확보를 위해 해외인재 영입과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면서요?

<기자>대기업들의 해외인재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와 LG이노텍·마이크론, 삼성석유화학 등이 해외 우수인재 채용에 나섰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1일까지 연구, 인사, 생산기술개발 부문 해외 우수인재를 모집하고요. 해외대학 석·박사 및 MBA 학위취득(예정)자이거나 해당분야에서 2~3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합니다.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은 오는 8일까지 R&D와 스탭 부문 해외 우수인재 공채를 진행하고요.

삼성석유화학도 연구 부문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해외인재 뿐만 아니라 경력직 채용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LG전자, CJ 등이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먼저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까지 올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공고를 진행중이고요.

LG전자는 오는 10일까지 구매팀 내 경영기획과 원가분석 경력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은 대리급 이상의 경력사원 채용을 오는 8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앵커2>기업들의 인재 확보는 계속 되고 있네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바라보는 핵심인재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죠?

<기자>최근 글로벌 인재 등 기업마다 핵심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32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핵심인재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기업 10곳 중 7곳에서 핵심인재가 있다고 밝혔고요. 핵심인재 비중은 전체직원 평균 26% 차지했습니다.. 직급으로는 과장급 핵심인재가 34%로 가장 많았고요. 대리급도 20%에 달했습니다.


<앵커3>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바라보는 핵심인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기자>가장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핵심인재를 업무 관련 지식이 풍부한 인재를 핵심인재로 생각하고 있었고요.

뛰어난 성과를 내고 책임감이 강한 인재도 핵심인재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핵심인재를 유입하는 방법으로는 신입사원부터 육성하거나 경력직 스카웃을 통해 핵심인재를 유입하는 방법을 꼽았고, 이 핵심인재들을 관리하기 위해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높은 연봉, 그리고 승진보장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습니다.


<앵커4>기업들이 어려움속에서도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의 인재 확보는 계속하고 있는 것 같네요?

<기자>경기침체 여파로 4월 실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용사정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일용근로자나 자영업자 수가 각각 11만2000명(-5.4%), 22만2000명(-3.7%)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 수 27만6000명(3.1%)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용의 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3월 기준 직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사무종사자, 농림어업숙련자, 전문직·기술직 등은 전년 동기보다 취업자 수가 각각 9만4천명, 1만4천명, 8천명 증가했습니다.

고용사정이 악화됐는데도 상용근로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첨단분야나 선도기술쪽 직종이나 전문직의 경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앵커5>고용의 질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좋은소식이긴 한데요. 문제는 자영업자나 일용직 취업자 수가 줄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정부지원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이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동부가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에서 모두 55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했는데 관련 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일자리 목표 3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2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해 일자리 40만개를 만들기로 했으나 6천670억원이 깎이면서 15만개가 줄게 됐습니다.

그리고 노동부가 추진한 중소기업 인턴제와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등의 예산도 크게 줄면서 이들 공공 일자리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앵커6>안타깝네요. 국회에서 추경예산을 이렇게 삭감해버리면 저소득층 생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텐데요.
다음소식으로 넘어가보죠..
이제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채용정보도
정부 채용 포털인 워크넷(Work-net)에서 한눈에 알 수 있다면서요?

<기자>노동부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정부 채용포털인 워크넷(www.work.go.kr)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배너를 설치했는데요.

워크넷을 통해 구직자들은 언제든지 컴퓨터를 켜고 워크넷을 치면 초기화면에서 현재 모집중인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워크넷을 이용하시는 구직자들은 해당기업 배너에 설치된 채용사이트 바로가기에 가면 바로 입사지원을 할수 있게 됐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모든 구직자가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일반 우량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워크넷을 통해 바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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