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태양광 핵심소재 진출

입력 2009-05-11 11:21  

한화L&C가 태양광 산업의 핵심소재인 EVA 시트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EVA 시트는 태양광 모듈의 셀을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고부가 제품으로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해야만 하는 필수 소재입니다.

한화L&C는 EVA 시트 국산화를 기반으로 현재 3천톤 수준의 생산을 2011년까지 연간 1만2천톤으로 끌어올려 세계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011년까지 태양광 시장에서 글로벌 EVA 시트 전문 제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