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카자흐스탄 지부 발족

입력 2009-05-15 11:05   수정 2009-05-15 11:09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카자흐스탄 지부를 발족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지부는 건설과 엔지니어링업체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기관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5월) 25일 정식 출범합니다.

이재균 협회 회장 주재로 진행된 현판식에는 카자흐스탄 건축가 연합회장 등 현지 유력인사들과 국토해양부 박상우 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높은 경제성장과 외환보유액 증가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업체들의 이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지부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균 협회 회장은 5월10일 우즈베키스탄 엔진니어링협회와, 5월13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지나와 MOU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민간외교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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