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충격과 애도, 경제살리기 매진"

입력 2009-05-23 16:35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경제계도 논평을 내고 충격과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노무현전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에 경제계는 충격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전경련은 경제계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국민과 함께 이 슬픈 소식을 이겨내어 경제계 본연의 임무인 경제 살리기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는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로 우리 경제계는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논평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면서 "
이런 일이 정치사회적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며, 특히 경제 위기극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국민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상의는 "국가사회에 이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이번 노 전대통령의 서거가 반성과 국민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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