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간 재지정

입력 2009-05-25 09:58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등 이달(5월) 말로 시한이 끝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대부분의 지정기간이 1년 더 연장됩니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권 녹지지역 · 비(非)도시지역 등 3천563㎢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3천558㎢를 1년간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지방 6대 도시권 그린벨트내 허가구역 3천486㎢도 대부분인 3천326㎢가 다시 지정됩니다.

이는 이달 말 지정기한이 만료되는 7천여㎢ 중 97%인 6천885㎢의 허가구역 지정이 1년 연장되는 셈입니다.

반면 서울 중랑 · 강북구, 인천 서구일대 녹지지역 중 지정 필요성이 사라진 공동주택 취락지 등 4.4㎢, 서울 광진 · 강북 · 서대문 · 강동구 일대 그린벨트 0.25㎢ 등 총 163㎢는 허가구역에서 풀립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